글쓴이: 응억완 (베트남)


2년전부터 유튜브에 들어가면 ‘K팝스타를 치는 습관이 생겼다. 공부나 일에 매달려 지칠 때 그냥 K팝스타 동영상 한 편을 보면 힘이 난다참가자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K팝스타의 무대덕분이다. 음악의 힘과 끊임없이 꿈을 향하는 그들의 모습과 노래들은 나를 격려해 주었다. 나는 아이돌이 없는데도 한류의 팬이 되었다.


세계에서 한류 팬이 약 천만명에 달했단다. 기적 같은 그 성공의 기원은 무엇인지 시청률이 연속적으로 증상하는 K팝스타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 파악할 수가 있다. K팝스타는 외국 오디션을 모방하지 않는 100%의 한국 스타일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독특한 재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가수들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프로페셔널하고 재미있는 심사위원


한류의 성공은 직접 팬들을 끄는 가수나 배우뿐만 아니라 무대 뒤에 있는 감독이나 프로듀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팝스타를 심사하는 분들은 YG · SM · JYP · Athena 등의 기획사들의 CEO이자 프로듀서다심사위원은 한국의 전문적인 프로듀서인 것만큼 냉철하고 객관적인 심사평을 한다프로듀서의 관점으로써 발성부터 박자 눈빛 몸짓 안무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지적하는 것이다.


그 분들의 기준은 기술이 좋은 것 외에 매력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기술을 따지지 않고 가수의 품격과 얼마나 열심히 연습에 따라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을 시킨다. 참가자는 곡을 잘 해석해서 이해하고 곡의 내용과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매력있게 개성있게 전달하면서 무대를 즐겨야 잘 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심사평이 때로는 호평이고 때로는 혹평이지만 모든 평가가 참가자에게 정말 유익한 것이다. 다음 라운드일수록 참가자의 능력이 눈에 띄게 느는 것이다. 나는 우리 삶에서 스승이나 선배 또는 친구 등 같은 심사원들의의 지적을 진지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면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타고난 능력과 맹렬한 연습으로 빛나는 참가자


K팝스타 본선에 올라간 참가자 과반이 20살 이하이며 어린 참가자도 많다. 놀라운 것은 나이가 적지만 어떤 친구는 성숙한 가수만큼 노래를 잘 하는 것이다. 내가 K팝스타에 빠져 반복해서 거의 매일 매일 K팝스타를 보는 또 다른 이유는 참가자의 창조력때문이다. 이들은 색다른 편곡을 잘 해서 유명한 곡이라도 원곡보다 새로운 느낌을 줘서 편곡을 듣는 것이 무척 흥미롭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노래에 빠져들고  말았다


참가자들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자기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배려해 주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면 참가자의 열정으로 전념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이들처럼 인생을 즐기면서 한계의 벽을 넘어서 꿈으로 다가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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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 타일러 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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