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니카 (러시아)


여러분한국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나는 한국이란 이름을 들을 때마다 여러 가지 냄새가  떠오른다눈을 감으면 한국에 관해서 떠오르는 첫번째 냄새는 음식의 향기이다상쾌한 김치 냄새, 뜨거운 된장 찌개 냄새, 향기로운 불고기와 삼겹살의 냄새이다. 한국 속담에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밥을 먹는 것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가 고프면 화도 쉽게 나고 정신도 없고 아무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한국에서 살다 보니까  한식은  정말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  영양소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음식 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우리에게 화장실은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는 밥을 먹는 것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화장실 가는 것은 더럽다고 볼까?





한국은 화장실 문화가 아주 발전 되어있다. 얼마 전에 수원에 있는 해우재 박물관을 방문했다. 수원의 김재덕이라는 시청은 화장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있다고 파악하여 화장실 문화 운동을 선구하였고 자기 집을 변기모양으로 재건축해서 화장실 문화 전시관도 선립하였다.웃기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는 화장실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알았다.


생각해보면, 화장실이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깨끗하고 상쾌한 화장실과 더럽고 냄새 나는 화장실을 비교해보자. 중에 어느 화장실을 선호할까?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이겠지? 또는소변이나 대변을 얼마나 잘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몸과 건강 상태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 할때도 꼭 변검사를 한다.


러시아 사람인 내가 보기에는, 한국의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고 또한 공짜라는 메리트가 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한국 화장실은 좋은 환경뿐만 아니라 무료 화장지도 제공하고 가끔 어떤 공중 화장실에서는 클레식 음악까지 들려준다. 이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도 있고 또 화장실이 사람들이 거기에서 수다 떨면서 휴식할 수도 있는 공간으로 되는 것이다.


한국사람들은 밥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인사도 "밥 먹었어?"라는 질문부터 시작한다좋은 직장을 다니게 되면 돈을 많이 벌고 맛있는 것을 살 수 있겠다고 하는 말을 나는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그 맛있는 밥이 어디로 나갈까? 아쉽지만 몇 시간 지나서 바로 화장실의 변기로 빠진다. 따라서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도 우리에게는 아주 필수 적인 생활의 한 측면이다. 또한 우리한테  영양과 에너지를 주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우리에게 필요한 다른 생활의 측면도 중요시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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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 타일러 라쉬

Seoulism은 주한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한국어 웹진입니다. 천차만별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계 속의 서울을 배경으로 해서 국제학생의 관점에서 생활과 문화,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tact Me: 운영자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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