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아티스트와 노래 추천: 프린스 로이체(Prince Royce)와 그의 코라손 신 카라(Corazón sin cara)

미국의 다양성을 보여 주고자 하는 생각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미국 뮤지션이 바차타와 발라드로 유명한 프린스 로이체입니다. 그리고 추천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라손 신 카라예요. 라틴음악이라서 보통 미국이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이 아니겠지만 매우 매력적인 이 뮤지션의 음악이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 미국에 라틴음악도 있다고?

미국 음악이라고 하면 락이나 팝송부터 생각나겠죠? 지금까지 추천한 노래들을 들으셨으면 인디뮤지션들도 아시겠죠. 그런데 미국에 라틴음악도 꽤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라틴계 미국인이 소수자라고 반박할지 모르겠지만 그 선입견을 한 번 깨뜨리도록 하나의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세계적으로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딜까요? 미국이 아니죠. 스페인도 아니고요. 멕시코입니다. 멕시코가 1위라면 2위가 어딜까요? 땡 땡 스페인은 3위입니다. 2위는 바로 미국이거든요. 그정도로 스페인어 시장이 크고 라틴음악이 인기가 많습니다. 

라틴음악이라고 하면 장르가 많아서 카테고리가 너무 일반적이고 광범위합니다. 프린스 로이스가 부르는 라틴음악은 주로 바차타나 발라드입니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생겨나고 여러 미주 국가로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가사가 거의 언제나 마음이 아픈 실연이나 그리움 등과 같은 감정을 담기 때문에 이 장르가 원래 아마르게(amargue), 혹은 "쓴 맛"이라고 불렀었습니다. 바차타를 들으면 거의 언제나 춤추게 됩니다. 아주 간단한 춤이니까 몸치인 저도 빨리 배우고 집에서 혼자서 듣고 있더라도 춤 추게 됩니다.

● 프린스 로이체의 배경과 데뷔:

프린스 로이체는 제프리 로이체 로하스(Geoffrey Royce Rojas)라는 이름으로 뉴욕의 더 브롱크스(The Bronx)에서 1989년에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음악과 시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였답니다. 19살이 되던 해 살사로 유명한 프로듀서 세르히오 조지(Sergio George)를 만나게 되어서 노래 3 곡만 들려 주다가 계약하게 되고 2010년에 첫 정규 음반을 냈습니다. 프린스 로이체의 데뷔곡으로 사랑받는 노래들은 여기서 들으실 코라손 신 카라입니다.

프린스 로이체의 스타일은 바차타에 핵심을 두고 있으나 팝과 리듬 앤드 블루스(R&B), 그리고 어떤 경우에 힙합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바차타에 대한, 촌스럽다는 편견을 깨뜨려 버리고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 추천곡: Corazón sin cara     


● 가사와 번역

 스페인어

한국어 


Y ya me contaron

Que te acomplejas de tu imagen

Y mira el espejo

Que linda eres sin maquillaje


Y si eres gorda o flaca

Todo eso no me importa a mí

Y tampoco soy perfecto

Sólo sé que te quiero así


Y el corazón no tiene cara

Y te prometo que lo nuestro

Nunca va a terminar


Y el amor vive en el alma

Ni con deseos sabes que nada de ti va cambiar

Prende una vela, rézale a Dios

Y dale gracias que tenemos ese lindo corazón

Prende una vela, pide perdón

Y por creer que tu eres fea te dedico esta canción


Y si eres gorda o flaca

Todo eso no me importa a mí

Y tampoco soy perfecto

Sólo sé que te quiero así


Y si eres gorda o flaca

Todo eso no me importa a mí

Y tampoco soy perfecto

Sólo sé que te quiero así


Y el corazón no tiene ara

Y te prometo que lo nuesto

Nunca va a terminar


Y el amor vive en alma

Ni con deseos sabes que nada de ti va a cambiar

Nadie es perfecto en el amor

Ay seas blanquita, morenita no me importa el color


Mirame a mi, mirame bien

Aunque tenga cara de bonito me acomplejo yo tambien


Y si eres gorda o flaca

Todo eso no me importa a mí

Tampoco soy perfecto

Sólo sé que te quiero así


Y el corazón no tiene cara

Y te prometo que lo nuestro

Nunca va a terminar

Y el amor vive en el alma

Ni con deseos sabes que nada de ti va a cambiar


Sincerely, Royce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벌써 말했어

네가 네 외모에 대해서 콤플렉스가 있다는 걸

근데 거울 좀 봐

화장 없이 얼마나 예쁘더라


그리고 네가 말랐든 뚱뚱하든

이런 거 나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그리고 내가 완벽하지 않아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밖에 몰라


그리고 마음은 얼굴이 없어

그리고 우리 사랑이

끝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그리고 사랑은 영혼에서 살아 있는 거야

그렇게 바라도 네가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잖아

촛불을 들면서 신한테 기도해

이렇게 예쁜 마음이 있어서 고맙다고 해

촛불을 들면서 용서해 달라고 해

그리고 넌 네가 못 생겼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너한테 이 노래를 바칠게


그리고 네가 말랐든 똥똥하든

이런 거 나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그리고 내가 완벽하지 않아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밖에 몰라


그리고 네가 말랐든 똥똥하든

이런 거 나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그리고 내가 완벽하지 않아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밖에 몰라


그리고 마음은 얼굴이 없어

그리고 우리 사랑이

끝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그리고 사랑은 영혼에서 살아 있는 거야

그렇게 바라도 네가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잖아

사랑이라면 완벽한 사람이 없어

피부가 하얗든 까맣든 나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날 봐 나를, 날 잘 봐봐

난 얼굴이 잘 생겼어도 나도 콤플렉스가 있어


그리고 네가 말랐든 똥똥하든

이런 거 나한테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내가 완벽하지 않아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밖에 몰라


그리고 마음은 얼굴이 없어

그리고 우리 사랑이

끝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그리고 사랑은 영혼에서 살아 있는 거야

그렇게 바라도 네가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잖아


로이체가



● 기타 추천곡

1. El amor que perdismos    

2. Hombre soy

3. Ven Conmigo



글쓴이: 타일러 (미국)


신고

About the Author - 타일러 라쉬

Seoulism은 주한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한국어 웹진입니다. 천차만별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계 속의 서울을 배경으로 해서 국제학생의 관점에서 생활과 문화,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tact Me: 운영자메일주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