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5월달에 길을 걸었다가 여러 색깔로 친 등이 몇 줄로 길가에 달려서 사람의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제일 앞에서 기발을 발견했어요. 거기서 '부처님 오신날'이라고 적혀 있었다. 한국에서 불탄일을 쇠기 위해 신자들이 소망을 축원문에 적어서 등에 매달아 놓고 소원 성취를 간절히 바라는 관습이 있다고 한국 친구가 말해 주었어요.


● 홍콩 청차우 섬의 유명한 오신날 축제

홍콩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오신날에 특별한 축제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보다 홍콩에서 불탄일을 더 재미있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홍콩에 '청차우 빵 축제(Cheung Chau Bun Festival )'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음력 4월 8일에 청차우(Cheung Chau, 長州)라는 섬에서 흥미로운 순유와 '빵 따기' 경기가 있어요. 귀신들을 달래기를 목적으로 시작한 전통입니다.

낮에는 청차우에서 사는 아이들이 옛날 신화에 나온 인물이나 사회에서 유명한 사람처럼 화장하고 예쁘게 옷을 입어요.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아이들이 죽마 타서 돌아다닙니다. 아이들이 보통 4~5살인데 오래동안 아주 높은 죽마를 타도 무서워하지 않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청차우 빵 축제는 낮보다 밤이 더 흥미롭거든요. 밤 12시에 '빵 따기' 시합이 시작합니다. 배가 고픈 귀신들에게 빵을 먹이고 만족시키기 위해서 분홍색과 하얀색 빵으로 15미터 높은 탑을 세웁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한 12명의 선수가 3분 안에 암벽등반처럼 빵탑에 올라가서 빵을 따요. 빵을 놓인 위치에 따라 점수가 달라집니다. 제일 높은 위치는 9점이고 중간은 3점, 아래쪽은 1점으로 세고 제일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일등합니다. 선수들의 빵따기 기법을 보면서 관객들이 큰 소리로 응원합니다. 분위기가 최고예요.



빵탑의 벽돌이 되는 빵은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빵 위에 한자로 평안(平安)을 쓰고 그 뜻은 편하게 잘 사라는 것이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불탄일에 그 빵을 먹는 것이 관습이 되었겠죠? 그런데 이 빵 때문에 주민들이 편하지 않고 한 번 큰 사고가 날 때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빵따기 시합이 시작되면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한 번 빵탑이 무너지고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었고 사망한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정부가 빵 축제를 금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통적인 관습이 살아지지 않도록 청차우 섬에서 사는 사람들이 몇년 동안 정부에게 다시 축제를 열어 달라고 요구했어요. 다행이 정부가 주민들을 들어 주고 빵따기 시합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홍콩에 오신날 때쯤 가 보시면 한 번 그 맛있는 빵 좀 드셔 보세요. 



글쓴이: 려영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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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장마의 습한 공기와 더불어 더운 날씨가 매일 계속되고 있네요. 이러한 나날에는 편안하게 잠깐 쉴 수 있는 카페에 가실 분도 많겠죠? 이번주는 카페에 관한 나고야와 한국의 인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카페가 많은 한국

제가 서울에 처음으로 왔을 때에 너무 많은 카페에 놀랐습니다. 서울 시내는 물론 교외에 가 보더라도 카페가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도회지에서 떨어져 있는 시골 지역에도 카페는 반드시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페가 많습니다.



실은 제 고향인 나고야도 카페가 많다는 한국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나고야에는 엄청나게 카페가 많기 때문에 '카페왕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카페왕국으로서의 나고야

서울 인사동에 있는 전통적인 다방과 같은, 저도 모르게 옛날 시절이나 고향이 생각나면 그리워지는 카페도 나고야에는 많이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페, '코메다 커피(コメダ珈琲店)'도 그러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코메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닝 서비스(아침 서비스)입니다. 아침에 커피를 한 잔 주문하면 토스트와 삶은 계란도 같이 나오는 서비스인데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코메다 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에서도 받을 수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침을 카페에서 먹는 사람도 나고야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많습니다. 휴일 아침에는 가족이 함께 카페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닝 서비스


이 밖에 인기 있는 메뉴는 '시로노와르(シロノワール)'와 '오구라 토스트(小倉トースト)'입니다. 시로노와르는 따뜻한 빵 위에 찬 아이스크림을 얹고 시럽을 뿌린 음식이며 코메다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오구라 토스트는 잼 대신 팥을 발라서 먹는 토스트이며 나고야의 음식 명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뉴판에 있는 사진보다 훨씬 큰 햄버거도 추천합니다. 사진을 보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햄버거와 차이가 없는데 막상 테이블에 오니 큰 햄버거에 꼭 놀라실 겁니다.


시로노와르   오구라 토스트


코메다는 한국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체인점처럼 나고야 밖에서도 경영하고 있지만 나고야에서는 한국과 달리 개인이 경영하는 카페도 많이 남아 있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한 개인 경영의 가게의 예로 독특한 메뉴로 유명한 '카페 마운틴(喫茶 マウンテン)'을 들 수 있습니다. 카페 마운틴에서는 가루녹차팥스파게티(스파게티면에 가루녹차가 들어 있고 위에 팥과 크림이 얹혀 있는 요리)나 딸기스파게티(스파게티면이 딸기 맛이고 윙에 딸기와 크림이 얹혀 있는 요리) 등과 같은 파격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보통의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가게도 나고야에는 많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가루녹차팥스파게티


● 나고야 카페 문화의 배경

그러면 왜 나고야에서 카페 문화가 이렇게 발달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옛날부터 나고야에서는 다도(茶道)가 성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나고야에서는 가루녹차가 잘 생산되어 왔기 때문에 집에서 손님을 모실 때는 가루녹차를 제공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습관이 변화되어서 현재에는 차와 관련이 깊은 카페가 확대되었다고 봅니다. 나고야 출신인 역사적 인물 중에서 한국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 풍신수길)입니다. 차를 사랑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다도에 정통한 센노리큐(千利休 / 천리휴)를 등용하며 그의 정치적 이용을 계기로 다도는 크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저렴한 가격에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나고야 사람의 기질입니다. 나고야 사람은 '오네우치(お値打ち)'라는 말을 매우 사랑합니다. 오네우치란 가격치고는 가치가 많다는 뜻입니다. 커피 한 잔 값을 치르면 토스트나 삶은 계란도 먹을 수 있다는 모닝 서비스는 바로 오네우치 정신을 나타내는 좋은 예입니다. 비싼 것을 좀처럼 사지 않기 때문에 나고야 사람을 구두쇠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비판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나고야 사람은 비싼 것이 아니라 가격에 걸맞지 않은 것을 사기 싫어한다고 봐야 됩니다. 한 제품의 가격이 비싸더라도 가격 이상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으면 나고야 사람은 기꺼이 그 제품을 구입합니다. 카페의 음식은 집에서 먹는 음식보다 비싸지만 가격을 넘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나고야 사람은 카페에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페가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고야와 한국은 공통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따지고 보면 문화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차이가 융합되면 어떨까요? 가정적인 분위기가 나는 나고야의 카페가 세련된 카페가 가득 차 있는 한국에 진출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궁금합니다.


글쓴이: 오오이 히로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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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테드바드란?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해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특별한 경험이 떠오릅니다. 바로 아이스테드바드(Eisteddfod)였습니다. 아이스테드바드는 해마다 웨일스에서 개최되는 시와 음악 축제인데 웨일스의 전국민이 전통적과 현대적인 음악과 춤, 시 등의 경연에 참여해요. 그런데 아이스테드바드의 특징은 이 축제와 경연들이 모두 웨일스어로 개최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경연들은 우선 국지적으로 개최되는데 경연의 예선전을 통과하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결승전은 8월 초에 일주일 동안 개최됩니다. 아이스테드바드 경연 중에 가장 전통적이고 명망이 있는 상은 시 경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주는 상인데 시상식이 매우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 시상식은 900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수상하는 사람이 전통적 옷을 입고 특제의 의자도 받아요. 아이스테드바드에서 다양한 경연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일스에 관한 다양한 의류와 음식, 공예품 등의 가판대도 축제 현장에 즐비해서 체험할 문화거리가 많아요. 아이스테드바드가 정말 가 볼 만한 축제라서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축제에서 캠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아이스테드바드의 역사

아이스테드바드는 뿌리가 1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에는 주로 부자들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인기가 줄어들고 사라질 뻔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72년에 열러 머르간눅(Iolo Morgannwg)이라는 사람이 아이스테드바드를 다시 시작하고 원래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그 때부터 웨일스 사람들은 아이스테드바드가 웨일스의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해외에 있는 웨일스 공동체들도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아이스테드바드를 개최합니다.


1882년



● 내가 체험한 아이스테드바드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해마다 아이스테드바드에 참가했습니다. 처음 참가한 것은 7살 때 노래 경연에서 코끼리에 대한 노래를 불렀어요. 그 때부터 다양한 노래 경연에 나가고 피아노와 프렌치호른으로 음악 경연에도 참가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아이스테드바드는 15살 때 악기 합주 경연에 나갈 때였습니다. 저희 그룹이 결승전에 지출하고 텔레비전에 방송되었어요. 친구들과 같이 무대 뒤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것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2등을 차지해서 아주 기뻤습니다. 그 경연 후에 축제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전통적인 음식을 먹는 것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아이스테드바드는 웨일스에서 틀림없이 최고의 문화 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통해서 웨일스의 전통적인 문화 유산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스테드바드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 축제가 웨일스어로 개최되어도 웨일스어에 능통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이 독특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글쓴이: 베쓰 압글린 (영국의 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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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관과 낙관

이 세상에 있는 사람 중에 2가지 밖에 없는데 비관적인 사람하고 낙관적인 사람이다. 비관적인 사람은 무엇이든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낙관적인 사람은 무엇이든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성격에 따라 사고방식에, 특히 미래에 대한 생각인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많다. 그런데 비관적인 사람 생각처럼 살면 혼란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우리 미래가 밝아질 뿐만 아니라 심각한 문제도 점점 줄어들 수 있다.



●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서 핸드폰이 누구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가족이나 친구와 상담하는 대신에 혼자서만 생각하고 자살하기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젊은 사람들이 어디든지 가고 싶으면 꼭 핸드폰을 가져 간다. 핸드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 현상을 다시 생각하면 핸드폰으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있다. 미래 핸드폰하고 지금 핸드폰이 너무나 달라서 어떻게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미래 핸드폰은 확실히 더 발전한 앱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것 중에 물론 차가 있다. 어떤 학자들이 원래 여러가지 차를 만들었는데 아직도 요즘 삶의 방식에 따라 적당한 차가 없다. 왜냐하면 요즘은 나오는 차들이 사람들을 만족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오랫동안 차로 멀리 가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낙관적인 사람들은 최선을 다 한다면 우리들이 상상했던 것과 똑같이 새로운 차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낙관적인 사람들 덕분에 미래의 차가 배처럼 물에서 다닐 수도 있고 비행기처럼 하늘로 날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기름을 쓰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물로 다닌다면 나중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위기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글쓴이: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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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국기


● 나는 웨일스에서 왔다

한국에서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저는 영국의 웨일스(Wales)에서 왔다고 하면 상대방이 주로 '와! 라이언 긱스(Ryan Giggs), 최고의 웨일스 축구 선수!'라고 하거나 '요즘 웨일스 축구 팀에 한국 선수가 많죠'라고 하면서 반응합니다. 요즘 웨일스 축구의 알려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도 웨일스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있어요. 몇 개월 전에 스완지 시티(Swansea City) 축구 팀은 코엑스(COEX) 쇼핑몰에 붙어 있는 막대한 포스터에 있었습니다




● 웨일스에서는 영어만 쓰는 게 아니다

그런데 사실은 웨일스가 축구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웨일스는 영국(Great Britain)을 구성하는 4개국의 하나인데 잉글랜드(England)와 달리 2개의 공용어, 영어와 웨일스어(Welsh)가 있습니다. 영국의 지난 인구 조사에 의하면 웽일스 사람 중에 20%가 웨일스어에 능통한데 그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웨일스의 교육에 대한 수요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 웨일스어 몰입 학교

지금 웨일스의 학교는 보통 영어 학교와 웨일스어 몰입 학교의 2 가지가 있습니다. 영어 학교도 웨일스어 수업이 필수 과목인데 웨일스 몰입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영어 수업 외에는 모든 수업을 웨일스어로 듣습니다. 제 부모님은 웨일스어에 능통해서 저를 웨일스어 학교에 보내기로 하셨어요. 제 부모님이 이 선택을 해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웨일스어 학교를 다님으로써 웨일서와 영어 두 언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계기였어요. 따라서 대학교에 입학하고 일본어를 전공하고 한국과 한국어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게 되고 나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웨일스어


웨일스 학교는 재미있을 때가 많은가 하면 힘들 때도 있죠. 예를 들어 대부분의 웨일스어 학교가 학생들이 웨일스어를 잘 배우기 위해서 영어 수업이 아닌 시간에 영어를 금지합니다. 학생들이 이 규칙을 안 지키면 선생님이 방과 후에 그 학생을 학교에 넘게 하거나 쉬는 시간에 혼자 숙제를 하게 하는 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때 이런 규칙을 지키지 않고 선생님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우리 친구들끼리 보호 워드를 썼어요. 만약에 우리가 영어를 말하고 있는데 친구 한 명이 선생님이 우리에 접근하는 것을 본다면 빨리 보호 웨드를 말하고 우리가 순식간에 웨일스어로 바꾸곤 했어요. 되돌아보면 이렇게 빨리 영어와 웨일스어, 양쪽 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웨일스인들은 웨일스의 문화 유산을 봊존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어서 웨일스어 교육을 매우 중시합니다. 불경기가 계속되고 웨일스에서 취업난이 심해지면서도 웨일스어에 능통한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쓴이: 베쓰 압글린 (영국의 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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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겨울을 보내면

나는 장갑을 안 끼거나 손을 주머니에서 잠깐이라도 빼면 바로 얼 것 같은 한국의 한겨울을 처음을 경험할 때가 생각난다. 날씨가 영하까지 내린 적이 한 번도 없는 베트남에서 온 내가 그 겨울을 어떻게 견뎠을까. 난방 덕분에 그 동안 잘 지냈다고 할 수 있겠다. 밖으로 나갈 때만 춥지, 어디든 방에 들어가면 썰렁한 느낌이 들 뿐이고 곧 몸이 따뜻해졌었지. 길을 걸어가다가 어디에선가 불어온 바람결에 추워서 위축될 때 우리 가족이 내 머릿속에 떠오르곤 했었는데.


베트남 하노이


● 집이 그리워진다

베트남은 한국만큼 춥지는 않더라도 추워지면 사람들이 옷을 잘 챙겨서 따뜻하게 입어도 온몬을 떨게 할 정도의 추위는 있다. 베트남은 아직 한국처럼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형편이 좋은 가정만 난방이 있고 우리 집과 같은 경우는 겨울이 찾아오면 밖에서든 집에서든 옷을 여러 겹으로 입어야 된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어머니께서 밥을 하고 계시는 부엌으로 막 달려간다. 불길이 어른거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손을 쬐거나 해도 그렇게 따뜻해질 수가 없다. 어떤 때는 수업 시간 후에 추운 데다가 배가 고픈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서 김이 아직 무럭무럭나는 따끈한 그릇, 국..... 어머니가 이미 밥상에 차려 놓은 것들 보면 더 기뿐일이 없다.

우리 집은 3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거의 모든 면에서 생활은 거실에서 한다.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텔레비전을  같이 보면서 웃음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것이야말로 겨울의 추위를 쫓아내 주는 방법 같았다. 우리 자매는 5명인데 둘로 나누어서 침대 2개에서 잤다. 이불로 덮고 서로 안아도 추우면 다 같이 한 침대에서 자게 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숨을 쉴 틈도 없을 정도로 너무 좁고 이불도 필요없을 정도로 더워도 아주 더웠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로 안고 얘기를 나눌 수 있으니까 언니들, 동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돌이켜 보니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언니들과 동생과 슬픈일이나 즐거운일이나 다 나누었던 그 어린 시절로 다시 한 번 돌아가고 싶네. 올해도 아주 추운 겨울이 베트남을 찾아갔다는데 나는 한국에 있고 셋째 언니는 일본에 있어서 우리 가족들이 다 같이 보내지 못했지만 조만간에 옛처럼 거실에서 추운 겨울 밤에 식구들이 애정과 따뜻함을 느끼면서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오겠지.


글쓴이: 원티쩜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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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입니다. 도쿄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고향은 나고야입니다. 나고야를 아십니까? 나고야는 혼슈의 아이치 현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나고야를 알고 있는 외국인은 많지 않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교토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은데 나고야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조차 없는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비교적으로 일본에 정통한 한국 사람도 이름까지는 들어 본 적이 있지만 나고야를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한국 도시에 비유하면 마치 대구같은 존재입니다. 서울과 부산, 경주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외국인은 많더라도 대구에 대해서는 모르는 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한 나고야입니다만 실은 한국과 깊게 관련된 도시입니다. 한국과 관련지으면서 앞으로 3주일에 걸쳐 나고야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나고야성


나고야와 한국의 인연

이번주 제가 소개하는 나고야의 특징은 피겨 스케이팅에 관한 것입니다. 피겨라면 한국 사람은 틀림없이 김연아를 떠올릴 텐데요. 김연아는 벤쿠버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우승한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적 스타입니다. 일본 사람에게 알고 있는 한국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배용준을 웃돌아 김연아라는 대답이 가장 많죠.



반대로 한국 사람에게 알고 있는 일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아마 아사다 마오(浅田真央)라고 가장 많이 대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사다 마오도 피겨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는 유년 시절부터 서로를 의식하며 피겨에 절차탁마해 왔습니다. 한국 사람이 응원하는 피겨 대회에서는 항상 아사다 마오가 등장하고 한국 피겨 팬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아사다 마오뿐만 아니라 안도 미키(安藤美姫)도 한국 피겨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입니다. 올해 7월 초에 안도 미키가 미혼모로서 아기를 출산했다고 일본에서 보도되자마자 한국의 유명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는 '안도 미키'가 검색어 1위로 오를 만큼 한국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나고야 출신이라는 점이죠. 두 사람은 나이는 다르지만 나고야에서 태어나고 같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녔습니다. 연습장도 같은 연습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실은 아사다 마오나 안도 미키 외에도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현재도 활약하게 피겨 활동하고 있는 고즈카 다카히코(小塚崇彦)와 스즈키 아키코(鈴木明子), 무라카미 가나코(村上佳菜子)도 나고야 출신입니다.


● 피겨 선수를 배출하는 나고야의 '나라이고토(習い事)'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일본 피겨 선수가 나고야에서 탄생했을까요? 추정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나고야에 과외문화, 혹은 '나라이고토(習い事)'가 있기 때문에 피겨 선수가 배출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나고야에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여러가지 과외활동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서예와 체조, 수영 학원들에 다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여러 학습 학원과 음악, 야구, 축구, 가라데, 유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이러한 예를 보면 과외활동에 바쁜 것으로 유명한 강남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맞먹을 정도로 나고야에서도 과외활동이 성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 때 피겨 학원에 다니던 친구 한 명이 있었고요. 물론 피겨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많지 않았지만 나고야의 과외활동 문화 덕분에 피겨 학원을 다니게 될 기회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연장선 위에 아사다 마오나 안도 미키 등의 활약이 있었다는 설은 타당성이 있는가 봅니다.

위와 같이 나고야의 나라이고토가 피겨에서 성공을 낳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고야에서 나온 인재들에게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나라이고토가 이제까지 좋은 효과를 미쳤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나고야의 나라이고토는 앞으로도 피겨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인재를 배출할 것입니다.


글쓴이: 오오이 히로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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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대회 소개

오늘 7월 18일 오전에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가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17명이 3분의 길이로 자유주제에 대해서 발표를 하고 중간 중간에 춤과 노래, 등의 다양한 문화적 공연이 있는 자리입니다.


인기상 수상자 4급 바반 서지환 씨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매년 여름학기에 4급 이상으로 반마다 대표 한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언어교육원의 가장 좋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보여 줍니다. 발표는 내용과 정확성, 유창성, 발표력, 준비성 등의 심사 기준으로 평가되며, 30만원 최우수상 하나와 10만원 우수상 3편, 5만원 인기상 2편을 가장 잘하는 학생들에게 시상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일본,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등의 다양한 국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발표 주제는 한국의 전통적 건축과 신속함을 중시하는 현대 한국 문화부터 중국과 한국의 포장마차 문화를 비교하는 것까지, 한국에서 한국말으로 배우고 생활하면서 학생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일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우수상 수상자 6급 나반 현영은 씨


● 이번 대회 수상자들의 이야기

1.) 인기상

인기상을 탄 4급 바반 학생, 스페인에서 온 서지환(Juan Pablo Postigo) 씨는 "한국 사람이 되고 싶으면"이라는 발표로 외국인이 한국사람처럼 성형하지도 못하고 군대에 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고 한국음식을 익숙해지려고 하고 한글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가지고 인기상을 탄 5급 가반 학생 존 씨는 "미세요? 당기세요?"라는 제목으로 필자가 기대했던 밀당이 아니라, 한국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문을 왜 안 잡아 주느냐고 질문을 던지고 앞으로 문 매너를 챙겨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2.) 우수상과 최우수상

오늘의 우수상 수상자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들 들려 주었는데 일본에서 온 4급 나반 학생, 아야카 씨가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주제로 "한국 남자친구를 만드는 방법"엗 ㅐ해서 발표하면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샀습니다. 아야카 씨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 남자친구를 사귀는 비결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많이 만나라'를 규칙으로 삼고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나가는 거예요. 두번째,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남자와 만나 보면서 조건을 나열한 체크리스트는 외모와 재산, 성격의 3가지만으로 시작했지만 오늘까지 남자다운 남자와 군복무를 마친 남자, 식탁 매너를 지키는 남자 등을 포함해서 7개 이상으로 늘었다면서 아야카 씨가 아직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른 우수상 수상자는 스마트폰 시대에 대해서 발표한 영국 학생, 5급 가반 베쓰 시와 신속함을 중시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해 준 6급 나반 학생 현영은 씨(미국)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지리산 종주 코스를 도전한 경험을 한국어 배우기의 비유로 이야기해 준 5급 나반 고윤아 씨였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 5급 나반 고윤아 씨


● 필자의 견해

수상자들 이외에 아주 훌륭한 한국어 실력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 준 학생들도 있었는데요. 특히 포르투갈에서 온 5급 오후반 학생 이네쉬 씨가 아주 유창하게 한국말 배우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워 볼 때 한국의 모든 것들이 흐릿하게 보였지만 언어를 한국어 실력을 키워 보는 것만으로 한국을 보는 눈도 맑아지고 이 나라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공감할 수밖에 없는, 아주 정확한 발언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연구반 학생 원티쩜 씨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의 말하기 대회는 매년 7월에 개최되고 해마다 다양한 학생들의 참여로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쏘다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되지만 다음 대회까지 일년 더 기다려야 되겠네요.


글쓴이: 타일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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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 타일러 라쉬

Seoulism은 주한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한국어 웹진입니다. 천차만별의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계 속의 서울을 배경으로 해서 국제학생의 관점에서 생활과 문화, 사회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ontact Me: 운영자메일주소







● 공모전 목적 및 개요

이 공모전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재미있게 활용함으로써 글쓰기 능력을 키워 보는 데에 목적을 둡니다그리고 완성된 작품을 인터넷으로 발행하고 한국인들과 소통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기 나라나 한국에 관한 주제를 설정해서 3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쓰고 제출합니다. 그리고 Seoulism은 학생의 작품들 비평 · 편집하면서 학생에게 글쓰기 상담해 드립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의 글이 Seoulism의 칼럼 섹션에서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Seoulism은 각 학생의 3가지 글을  심사해서 가장 훌륭한 시리즈를 수상작으로 뽑고 학생들에게 상을 드릴 것입니다


● 지원 자격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 수업 4급 이상(4급 포함)으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 일정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7월 12일

신청 마감 

 

7월 14일

선발 발표 

7월 15일

오리엔테이션 

 

 

 

7월 19일

글 #1 제출 

 

 

 

 

 

 

 7월 26일

글 #2 제출

 

 

 

 

 

 

8월 2일

글 #3 제출 

 

 

 

8월 5일

수료 · 시상식 

 

 

 

 

 


● 시상 계획 및 심사 기준

최우수상(1편): 10만원

우수상(1편): 6만원

장려상(1편): 4만원

심사기준:

평가항목 

 내용

독창성 

일관성 

감동 전달성 

표현력 

총점 

비고 

 배점

25 

30 

25 

10 

10 

100 

 


● 신청서


● 문의

질문이 있으시면 밑의 "email me!" 버턴을 눌러서 편집장 타일러에게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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